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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박찬호, 김세정에 '특급 시구 레슨'…확 달라진 자세 '눈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0.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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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찬호가 김세정을 위한 특급 레슨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박찬호의 야구 교실이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호는 간단한 야구 상식을 공개했다. 투수가 볼을 던지는 이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투심과 포심의 차이, 그리고 '볼을 긁는다'라는 의미에 대해 공개했다. 공에 있는 실밥을 손톱으로 긁어 던지기 때문에 '볼을 긁는다'고 표현한다는 것.

이후 박찬호는 프로야구 시구 경험이 있는 김세정을 위해 레슨도 해줬다. 김세정은 박찬호의 지도에 금새 달라진 시구 자세를 선보였다.

야구 이야기에 눈빛이 달라진 박찬호를 보며 차인표는 "역시 야구 선수는 야구를 할 때가 가장 멋지다"며 프로다운 그의 자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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