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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와 지난 6일 결혼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0.10 11:30 수정 2018.10.10 17:0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김시향이 품절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김시향이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김시향의 남편은 아쥬레 원장 이범호. 이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MC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황정민이, 축가는 가수 김원준이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신혼여행 중이다.

이범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시향과의 결혼사진을 올리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며 축복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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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나는 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연기에도 도전, SBS 드라마 '스타일', KBS 드라마 '다줄거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이범호, 김시향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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