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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차인표, “‘실장’ 호칭 힙하지 않다” 별명 만들기 돌입

작성 2018.09.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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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빅픽처패밀리 네 남자가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25일 첫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경남 통영의 한 마을에 사진관을 차린 네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은 함께 경남 통영에 도착한 뒤, 일주일 간 맡게 될 사진관을 둘러봤다. 실제 운영되던 통영의 사진관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들은 사진사로서의 의지를 다잡았다.

차인표는 모두를 불러 모아 “명함에 실장이라고 적혀있는데, 힙하지가 않다”며 “호칭을 정리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박찬호는 “좋아하는 별명들이 있냐”고 물었다.

우효광은 자신을 “요바바”라고 칭했다. 이는 188을 중국어로 부르는 것으로, 키가 188cm인 효광의 별명이었다.

그렇게 박찬호는 '호박', 류수영은 '백만원', 차인표는 '차선장'으로 별명을 정한 뒤, 네 명의 사진사들은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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