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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NCT 127 컴백, 멤버 정우 합류 '광폭 행보 예고'

작성 2018.09.18 18:18 수정 2018.09.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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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NCT의 서울팀 NCT 127(엔시티 127)이 10월 전격 컴백한다.

NCT 127은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특히, NCT 127은 이번 앨범부터 멤버 정우가 새롭게 합류,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과 함께 한층 강력해진 음악과 무대를 선사한다. 

정우는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 실력, 수려한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다. 올해 초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데뷔해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NCT 127은 지난 2016년 '소방차'로 화려하게 데뷔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함은 물론, '무한적아', 'Cherry Bomb'(체리 밤), 'TOUCH'(터치) 등 발표하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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