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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요가 신동”…야간개장 박하선, 요가 여신 승부욕 활활

작성 2018.09.10 20:41 수정 2018.09.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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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류수영의 요가 실력이 박하선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박하선은 요가원을 찾아 플라잉 요가를 마치고 실크 요가에 나섰다.

박하선은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들과 인사를 했고, 요가 강사들은 “요가 신동 (류)수영 씨도 너무 잘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놀라워하자 박하선은 “나보다 매트 요가 훨씬 잘한다”고 설명했다.

실크 요가 강사가 “너무 잘한다. 감이 있더라”고 류수영을 칭찬했고 박하선은 “힘이 좋으니까”라고 받아쳤다.

실제로 류수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요가 자세를 선보일 정도로 상당한 요가 실력자. 

박하선은 “갑자기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우며 실크 요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요가 강사의 가르침에 따라 바로바로 고난도 요가 동작을 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고 트렌디한 밤 문화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Plu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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