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친애하는판사님께

'친애하는 판사님께' 허성태, 이유영에 대놓고 "섹시하다"…또 성희롱

작성 2018.09.05 22:24 수정 2018.09.06 10:0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허성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1회에선 한강호(윤시윤 분)가 법관 징계위원회에 불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징계위에 앞서, 검사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홍정수(허성태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을 보고 “살 좀 올랐다”며 “여자 마른 것 보기 싫다”고 말했다.

앞서 수차례 홍정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던 송소은은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홍정수는 “칭찬이다”라며 “넌 칭찬만 하면 그렇게 반응하더라. 섹시하게” 라고 덧붙였다.

옆에서 대화를 지켜본 한강호는 “복수해주겠다”며 송소은을 달랬다. 이어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그는 홍정수에 대해 “성희롱하는 검사의 말은 듣지 않겠다”고 송소은과 한 약속을 지켰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