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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VS박병은, 날 선 대립…팽팽한 긴장감

작성 2018.08.29 14:01 수정 2018.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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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박병은이 날 선 대립을 보인다.

29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IHQ 측은 윤시윤과 박병은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극 중 한강호(윤시윤 분), 오상철(박병은 분)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단둘이 마주 서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무엇 때문인지 한강호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있으며, 곁에 선 오상철은 그런 한강호를 차가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두 남자의 눈빛, 두 남자를 감싼 팽팽한 긴장감, 명확해진 대립 구도 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에서는 윤시윤, 박병은의 대립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두 배우의 집중력 있는 표현력과 에너지, 탁월한 기 호흡이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19~20회는 29일 방송된다.

사진= 더스토리웍스, IHQ
손재은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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