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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 재등장에 광대 승천

작성 2018.07.31 23:49 수정 2018.08.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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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이 5주 만에 컴백해 불청 패밀리들과 재회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한 강경헌은 시원한 오프 숄더 원피스로 등장하며 여름의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그녀는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가 숙소에 등장하자, 송은이는 반갑게 맞이하며 “봉사활동 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강경헌을 처음 만나는 영화감독 양익준은 “예쁘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그녀를 반긴 이는 구본승이었다.

두 사람은 '보니허니'라고 불리며, 매번 설레는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구본승은 식사를 거른 강경헌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구본승 옆자리에 앉았던 최성국은 자리를 비켜주며 두 사람의 '썸'(?)을 부추겼고, 송은이는 구본승에게 “경헌을 바라볼 때 표정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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