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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딸 바보 예약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성 2018.07.29 10:46 수정 2018.07.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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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딸 바보를 예약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김종국은 '이동미션'으로 5초 안에 멤버에 관한 랜덤 질문 세 가지를 답해야 하는 '랜덤 5초 토크' 미션에 도전했다.

이에 하하가 도전했고 “김종국이 LA에 자주 가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하하는 “LA에 숨겨둔 딸이 있어서!”라며 재치와 순발력 있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답변의 영향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김종국은 멤버들의 예상과는 달리 분노가 아닌 행복한 미소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김종국은 “LA에 진짜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매일 보러 갈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은 29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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