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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승리, "투잡, 쓰리잡...'하나 걸리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한다"

작성 2018.07.26 14:20 수정 2018.07.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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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등장한 승리를 향해 김태균은 "요즘 사업부터 방송 활동까지 누구보다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승리"라고 소개했고, 승리는 "요즘엔 투잡, 쓰리잡이 유행이다. '이러다 하나가 걸리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승리는 "솔로 앨범으로 5년 만에 '컬투쇼'에 나왔다. 이번 솔로 앨범은 13년 노하우가 담겨있다. 13년 차 답게 베테랑스러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셋 셀 테니'는 자신감 넘치는 노래다. 나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또 "얼마 전 토스트 가게 앞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 그런데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나한테 '아저씨, 지금 줄 서 계신 거예요?'라고 묻더라. 이젠 아저씨라고 불린다"며 "빅뱅이 다 제대하고 나오면 서른다섯이다. 서른다섯에 '뱅뱅뱅'을 외칠 생각을 하니 이상하다. 그 나이가 되면 거기에 맞는 노래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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