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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철민 PD 휴식…이환진 PD 바통 이어 받는다

작성 2018.07.24 11:33 수정 2018.07.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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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 정철민 PD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SBS 관계자는 24일 SBS연예뉴스에 “정철민 PD가 '런닝맨'을 떠나며 정철민 PD의 바통을 받아 이환진 PD가 김한진 PD와 함께 이끈다”고 밝혔다.

정철민 PD가 '런닝맨' 메인 PD로 연출한 방송은 7월 29일 전파를 탄다. 하지만 8월 5일 방송될 예정인 22일 촬영에도 참여해 의리를 지켰다.

이 관계자는 “정철민 PD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철민 PD는 '런닝맨' 초창기 연출진. 지난 4월부터 메인 PD를 맡아 양세찬, 전소민을 영입하며 '런닝맨' 제2의 전성기 포문을 열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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