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트와이스

JYP 측 "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범 지난해 7월 검거"

작성 2018.07.17 17:27 수정 2018.07.17 19:0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협박범이 경찰에 잡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SBS연예뉴스에 "트와이스에게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한 협박범이 지난해 7월 경찰에 검거됐다"라고 밝혔다.

협박범은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경찰은 검거 후 법률에 따라 신병 처리를 했다.

협박범은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염산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게재했다. 이에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에게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고 한 협박범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협박성 게시물 등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당사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이츠'(Summer Night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활동을 하고 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