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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父에게 "서로 좋아하는 사이" 고백

작성 2018.07.16 22:24 수정 2018.07.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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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이준호가 정려원의 부친 이기영을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서풍(이준호 분)은 헝그리웍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호텔에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단새우(정려원 분)는 실수를 저지르며 혼쭐이 났다. 이에 주방 밖에서 서풍은 단새우를 자상하게 보듬었다.

이후 단새우는 숙직실에서 잠을 청했고, 서풍은 호텔 앞에서 단새우의 아버지 단승기(이기영 분)를 기다렸다. 단승기는 단새우를 주방에서 내보내주기를 원했고, 단새우가 어디 있느냐고 찾았다. 이어 단승기는 단새우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여기가 진짜 숙직실 맞냐"며 화를 냈다.

하지만 서풍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다. 새우를 꼭 이 주방에서 내보내야 합니까.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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