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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블랙핑크 제니 광팬 고백 "완전 세련된 아이"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7.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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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런닝맨'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여름 특집으로 시원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됐고,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배우 한은정, 가수 황치열, 씨스타 출신 보라, 배우 표예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커튼 뒤에 숨은 게스트와 커플을 매칭했다. 녹화 전 이미 블랙핑크의 출연을 기사를 통해 접한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일하게 기사를 못 본 하하는 어리둥절해 했고, 뒤늦게 블랙핑크의 출연을 전해들었다.

그러자 하하는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를 좋아한다”라고 대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하하는 “완전 세련된 아이”라며 제니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커플매칭에서 제니는 이광수의 파트너로 등장했다. 하하는 자신이 제니와 커플이 되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지만, 제니의 등장만으로 “와 진짜 세련됐다”, “뉴욕에 온 거 같아”라며 기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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