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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딱지 떼고 진짜 홀로서기 '美서 가수 데뷔'

작성 2018.06.28 13:03 수정 2018.06.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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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미국에서 솔로 가수 '티파니 영'으로 데뷔한다. 국내에도 29일 정오 신곡을 공개한다.

티파니의 이번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 후에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과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로 활동을 구상하던 티파니는 최근 미국 패러다임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서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솔직히 불안하고 긴장되고 나약해지고 어떤 의미로는 발가벗겨진 기분도 든다. 소녀시대로 활동한 10년이 넘는 시간들은 자랑스럽다. 우리는 함께 놀라운 시간들을 만들어냈다"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수백 명의 아티스트가 계약돼 있는 거대 에이전시다. 티파니를 비롯해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즈, T-페인, 콜드플레이 등이 소속돼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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