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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훈남정음' 남궁민, 토라진 황정음에 "사귀자"며 달달한 입맞춤

작성 2018.06.20 22:26 수정 2018.06.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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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남궁민이 황정음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음(황정음 분)은 강훈남(남궁민 분)의 집에 수지(이주연 분)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정음은 수지를 보고 누구냐고 물었고, 수지는 "예전에 훈남오빠와 같이 살던 여자"라고 답해 정음을 놀래켰다.

그 순간 훈남이 집으로 들어왔고, 훈남은 수지에게 "옷을 더 입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을 나선 정음을 붙잡으러 나갔다.

정음은 마지못해 훈남의 차에 올라탔고, "연애지존이셨지. 깜빡했네. 가지고 놀다 버리면 되는데. 키스 한 번 했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눈치 없이"라고 빈정거렸다. 

이에 훈남은 정음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며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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