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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인생술집' 김수미 "개코와 결혼한지 몰라..임신 중에도 대시 받아"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6.15 08:35 수정 2018.06.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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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방송인 김수미가 임신 중에 다른 남자에게 대시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김수미와 모델 이현이, 이혜정이 출연했다.

MC 김희철은 “결혼한 지 모르고 대시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개코 오빠가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전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 길이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전화번호를 물었다. 그때 (임신해서) 배가 나온 상태였다. 너무 당황해서 배를 가리켰더니 그분이 죄송하다면서 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의 이야기에 주변에선 남편 개코의 반응을 물었다. 그러자 김수미는 “그냥 웃더라. 오빠가 쿨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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