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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에 이어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혐의 불구속 입건

작성 2018.05.29 12:30 수정 2018.05.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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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래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가운데 바스코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확인됐다. 씨잼과 함께 혐의를 받고 있는 동료 래퍼가 바스코였던 것이다.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2000년 PJ Peepz의 멤버로 데뷔한 바스코는 2001년에 솔로로 전향한 이후 힙합크루 마스터플랜, 지기펠라즈, 부다 사운드, 인디펜던트 레코즈 등을 거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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