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 "음악해줘 고맙다는 응원, 힘 많이 돼"

작성 2018.05.24 16:37 수정 2018.05.24 17: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우지윤은 "4월 22일이 데뷔 2주년이었다. 합정역 간판에 우리 사진이 걸려 있었다. '좋은 노래 고맙다', '음악 해줘서 고맙다' 등의 메시지가 정말 힘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안지영은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고 '음악 해줘서 고맙다'고 응원해주는 것을 보고 2년간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여행'은 트로피컬 하우스 및 록 기반의 사운드를 가미,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