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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테일러 스위프트가 남다른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고 'BTS 4EVER'란 문구까지 적어 넣었다.
사진 속 테일러 스위프트와 방탄소년단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와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톱 여성 아티스트 상 등을 수상했고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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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