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태연

태연, 태국 ‘카즈 어워즈 2018’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상 수상

작성 2018.05.17 13:24 수정 2018.05.17 13: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최강 보컬리스트' 태연의 솔로 콘서트가 태국에서 '아시아 최고 콘서트'로 선정됐다.

'태연 솔로 콘서트-페르소나-인 방콕'(TAEYEON solo concert-PERSONA-in BANGKOK)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태국 유명 시상식 '카즈 어워즈 2018'(KAZZ Awards 2018)에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 상 2018'(The Best Asian Concert Award 2018)을 수상해 태연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카즈 어워즈'는 태국 인기 매거진 카즈(KAZZ)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이다. 태연이 수상한 '베스트 아시아 콘서트 상'은 지난해 태국에서 개최된 해외 가수의 공연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 만큼, 태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 5월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된 '태연 솔로 콘서트-페르소나-인 방콕'은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 태국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다. 티켓 예매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태연의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