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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강경헌, 장작패기 도전 “나 잘하는 것 같다”(feat. 구본승)

작성 2018.05.15 23:49 수정 2018.05.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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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장작 패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찬마루 바닥 때문에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했다. 하지만 땔감이 없었고, 구본승-김부용이 장작 패기에 나섰다.

이를 무심히 지켜보던 강경헌은 관심을 보이며 “나도 해봐도 되냐”고 물으며 톱을 들었다. 강경헌은 의외로 잘 해 나무를 무리 없이 잘랐다. “내일 몸살 나겠다. 안 하던 것 해서”라고 말하면서도 톱질을 계속했다. 

강경헌을 옆에서 도와주던 구본승은 “이건 나중 아니냐? 작은 것이 필요할 것 같다”며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은근히 챙겼다.

이어 도끼를 들고 얇은 나무들을 패기 시작했고, 강경헌은 “눈 조심하라”고 챙겼다. 이때 김부용이 도끼질을 추천했고, 강경헌은 “해보고 싶은데 방해될까 봐”라면서 도끼를 잡았다.

강경헌은 도끼질까지도 잘했다. 구본승의 칭찬을 받으며 열심히 도끼질을 했다. 강경헌은 “나 잘하는 것 같다. 재밌다”며 장작 패기를 계속했다.

자막에는 '2018 불청 장작 발롱도르'라고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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