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컬투쇼

'컬투쇼' 엄지원, 털털 반전 매력 뿜뿜... "솔직히 예쁘다고 생각 안 해"

작성 2018.05.14 14:47 수정 2018.05.14 15: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엄지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엄지원은 팝송이 흐르자 "난 팝송을 심란할 때 듣는다. 심란할 때 가사가 안 들리니 BGM처럼 그냥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김태균이 "어릴 적부터 예뻤나"라고 묻자, 엄지원은 "노력하는 편"이라는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태균이 "어린 시절 사진을 가지고 있을 텐데 보면서 '그때부터 난 예뻤네'라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솔직히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지원은 김태균의 재촉에 결국 "사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긴 있다"고 고백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