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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멕시코 친구 파블로와의 만남 "중남미 공연 관심 있다"

작성 2018.04.23 17:08 수정 2018.04.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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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러블리즈가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5개월 만에 쇼케이스를 여니까 떨린다.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쁘다. 이번 활동 예쁘게 잘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멤버 케이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멕시코 친구 파블로가 한국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로 꼽아 화제가 됐다. 이 방송에서 파블로와 만난 적도 이와 함께 중남미 공연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케이는 “기회가 된다면 어느 곳이든 가고 싶다. 먼 곳에서도 러블리즈를 사랑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다. 많은 기회를 통해 러블리즈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대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아츄',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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