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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등장부터 엉덩이 쳐진 듯한 바지로 웃음 폭탄

작성 2018.04.22 17:12 수정 2018.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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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이광수가 오프닝부터 멤버들에게 한껏 놀림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레이스 2탄이 방송됐다.

이광수는 노란색 배기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광수는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멤버들은 그런 이광수의 바지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멤버들은 "엉덩이가 쳐진 거냐, 바지가 그런 거냐"라고 놀렸다. 그런 멤버들을 보고 이광수는 "일부러 기저귀를 차고 왔다"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앞모습은 더 웃겼다. 묘하게 이상하고 민망한 모습이었다.

이광수는 자신의 앞모습을 보고 "내 바지 왜 이래!"라고 당황스러워했고 그런 이광수를 위해 멤버들은 엉덩이 쪽으로 바지를 잡아서 고무줄로 묶는 응급처치를 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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