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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영자 "식물을 좋아해요...찌개 끓여 먹으면 맛있거든요"

작성 2018.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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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방송인 이영자가 식물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화분을 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꽃시장에 갔다. 이영자는 수국과 히아신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곳에서도 이영자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이영자는 먹을 수 있는 풀을 구매했고 "왜 이렇게 많이 사느냐"는 아주머니의 말에 이영자는 "찌개 끓여먹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해피트리와 박하 등을 매니저에게 추천했다.

이영자는 "식물도 많이 먹으면 배부르다"라며 풀을 보고 "맛있겠다"라고 하는 모습으로 역시 먹방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happy@sbs.co.kr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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