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뉴이스트 측 "강동호 성추행 의혹 무혐의 처분"

작성 2018.04.16 20:31 수정 2018.04.17 08:4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본명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오늘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애초에 성추행 사실이 없었다. 오늘로써 결백함이 입증됐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A씨는 중학생이던 2009년 백호와 학원 차로 귀가 중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같은 해 9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7개월 후인 이날 이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