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키스먼저할까요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질투심 폭발… 김선아 뾰로통

작성 2018.03.20 22:25 수정 2018.03.21 09:1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질투심을 폭발했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19, 20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은 둘이서 여행을 떠나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차에 올라 길을 떠났지만 얼마 가지 못했다. 안순진이 차에 캐리어를 실지 않은 것을 깨달았고, 결국 차를 돌려야만 했다.

급기야 안순진은 휴게소에서 먹을 것을 사 들고 남의 차에 타고 말았다. 차 주인이 나타났고, 안순진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이 산 통감자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을 손무한이 발견했고,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순진은 “이 차를 타고 가고 싶지만 평창 간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손무한은 “평창 가는 것은 어떻게 아냐? 왜 물어보냐고 택시냐고. 그럼 그 차 타고 가라”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안순진은 “캐리어 두고 온 것 때문에 그러냐”고 따져 물었고, 손무한은 “통감자 준 것 때문에 그렇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