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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X쌍둥이子, '슈돌' 하차 "4월 마지막 방송"[공식]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3.13 16:19 수정 2018.03.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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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3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파일럿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슈돌'의 원년 멤버 아빠 이휘재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가족이 본 프로그램을 졸업하게 되었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초보아빠 시절부터 능숙한 슈퍼맨이 되기까지 노력하는 아빠로서 많은 웃음과 감동을 보여준 이휘재 씨와 단짝 케미로 많은 기쁨을 선물해준 서언, 서준 쌍둥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서언, 서준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휘재 씨 가족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X서준 형제는 지난 2013년 9월 '슈돌' 파일럿부터 함께 해 햇수로 무려 6년간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제작진은 “이휘재 씨 가족의 마지막 방송은 4월 중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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