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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무도' 촬영했지만 종영으로 방송 불발 "아쉽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3.08 10:18 수정 2018.03.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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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MBC '무한도전'의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성태는 7일 밤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는데. 결국 방송엔 못 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강성태는 “더 아쉬운 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못 본다는 것”이라며 “#이멤버그대로다시볼날이올까 #남은일생동안 #아마없겠지 #인생은그런건가보다 #만남그리고헤어짐”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MBC는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무한도전'이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편성은 정해진 바가 없고, 지금 멤버들을 유지할지, 아예 다른 출연진으로 다른 색깔의 시즌2로 돌아올지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고 논의 중이라 전했다.

[사진=강성태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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