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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평창올림픽 폐막식 등장 '고혹적 춘앵무'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2.25 20:22 수정 2018.0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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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하늬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했다.

25일 오후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 등 귀빈 입장에 이어 음악인 장사익과 어린이들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타신동 양태환 어린이의 열정적인 기타연주,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의 공연이 펼쳐졌다. 여기에 배우 이하늬가 등장했다.

이하늬는 춘앵무 한복 의상을 입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와 고혹적인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미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랐다. 목표순위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스켈레톤, 컬링,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새로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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