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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미투 운동 동참 "아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2.21 12:19 수정 2018.0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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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소율이 '미투(Me Too)' 운동에 동참했다.

신소율은 2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여성의 고통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아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소율이 올린 사진에는 해시태그와 함께 'Me too', 'With you'라는 글귀가 쓰여있다.

'미투' 운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폭력·성추행·성희롱 등 자신이 당한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운동으로 미국에서 시작돼 국내 문화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용기에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는 '위드유(With You)' 운동도 함께 확산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SBS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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