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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숙 "서문탁, 언니라 불렀는데 알고 보니 동생"

작성 2018.01.11 15:41 수정 2018.01.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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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김숙이 서문탁에게 '언니'라고 불렀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김숙은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서 서문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숙은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라고 생각했다. 만났을 때 서문탁을 언니라고 불렀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서문탁이 한참 동생이더라. 그래서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문탁은 "내가 실수한 것은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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