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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2월 3일 결혼 확정 "신혼여행은 예정 없어"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1.04 09:07 수정 2018.01.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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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오는 2월 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태양과 민효린 씨는 최근 예식 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 지었습니다.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준비했습니다”라고 결혼일정을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되어있지 않습니다”라며 “교회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양측 소속사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에 축복을 부탁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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