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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9짜 방어 낚시 성공 '역대 최대어'

강선애 기자 작성 2017.12.29 08:06 수정 2017.12.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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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사상 최대어 낚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선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게스트로 신화 이민우가 함께 완도 낚시를 떠났다.

지깅 낚시에 도전한 이들은 팔을 계속 흔들어야 하는 상황에 힘들어했다. 그런데 이덕화에게 첫 입질이 왔다. 대물 방어나 부시리로 보였으나, 지깅 낚시가 익숙하지 않은 이덕화의 낚시줄이 터지며 대물을 건져 올리는 데 실패했다.

이번엔 마이크로닷에게 입질이 왔다. 엄청난 힘의 입질에 마이크로닷은 대물임을 예감했다. 힘겨운 사투 끝에 마이크로닷은 방어 낚시에 성공했다. 바다에서 방어를 끌어 올리는 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마이크로닷이 건져 올린 방어는 미터급에 육박하는 98.5cm였다.

이날 마이크로닷이 잡은 9짜 방어는 '도시어부' 사상 최대어였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의 새 역사를 썼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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