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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종현 애도 "고생했어요. 그댄 우리의 자랑입니다"

작성 2017.12.25 19:19 수정 2017.12.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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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2017 SBS 가요대전'이 별이 된 아티스트 종현을 애도했다.

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2017 SBS 가요대전'이 생방송됐다. 진행은 유희열, 아이유가 맡았다.

유희열과 아이유가 함께 꾸민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무대가 끝난 후 1부의 끝에서 종현을 추모하는 영상이 흘러 나왔다.

종현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그댄 우리의 자랑입니다"라는 문구로 떠난 그를 추모했다.

샤이니 멤버로, 솔로 가수로 열정적인 삶을 산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모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나 숨을 거뒀다. 27년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종현은 대중들의 마음 속에 별로 남아 있다.

이날 '2017 SBS 가요대전'에는 워너원, 트와이스, 선미, 레드벨벳, 비투비, 방탄소년단, 헤이즈, 위너, 블랙핑크, 여자친구, 엑소, 아이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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