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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굿모닝FM' 하차 "내년이면 마흔, 새로운 도전 하고파"

강선애 기자 작성 2017.12.22 08:26 수정 2017.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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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노홍철은 22일 오전 방송된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청취자에게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내년이면 마흔인데, 새롭게 뭔가를 하고 싶다. 라디오라는 게 녹음방송을 할 수 없고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노홍철은 올해까지만 DJ 자리를 지킬 예정. 지난해 5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니 1년 8개월만의 하차다.

그는 후임DJ에 대해 “저처럼 부족하지 않은 분이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제작진이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멋지게 환영해달라”고 부탁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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