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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일승

김종삼과 오일승... ‘의문의 일승’ 통해 입증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의 저력!

작성 2017.12.20 11:11 수정 2017.12.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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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완벽한 일승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통해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초반부터 빠르고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사랑받고 있는 '의문의 일승'에서 윤균상은 소중한 동생 딱지를 잃은 김종삼의 미친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최근에는 형사 오일승으로 완벽 변신, 매회 반전 엔딩을 이끌며 '엔딩 장인', '시간 순삭 능력자' 등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하고 있다.

특히, 윤균상은 김종삼과 오일승 전혀 다른 두 상반된 캐릭터에서 보여지는 착한 의리남의 모습, 거대한 세력에 무작정 휘둘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모습, 빠른 '촉'과 판단력으로 현장을 해결하는 모습, 10년 만에 감옥에서 나온 김종삼이자 오일승의 순수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흡수해내고 있다.

이에 윤균상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고,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윤균상”, ”윤균상 하드캐리 쩔어!” 등 시청자들의 극찬 속 타이틀 롤로 완벽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케미왕' 수식어에 걸맞게 윤균상은 감독, 작가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런 좋은 시너지가 고스란히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대중들의 머릿속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며 '의문의 일승' 속 물오른 연기력으로 하드캐리 중인 윤균상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얼마나 더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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