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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유서로는 누나에게 보낸 문자가 전부

작성 2017.12.18 19:39 수정 2017.12.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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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김종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종현은 18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방 안에서 연탄을 피워 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 친누나가 실종팀에 신고, 청담동 레지던스에 가보니 갈탄 같은 것을 후라이팬에 피워놓고 자살 시도한 것을 119와 같이 발견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했으나 숨졌다.

현재로서 발견된 유서는 김종현이 누나한테 보낸 문자가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여부를 유족과 상의할 예정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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