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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빼고 다 바꾼다... '푸드트럭→골목식당'으로 전격 개편

작성 2017.12.15 17:07 수정 2017.12.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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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현재 진행 중인 '광주 서바이벌' 편이 마무리되는 대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전격 개편된다.

그동안 '장사의 神' 백종원이 서울 강남역, 경기도 수원, 부산 등 전국 각지의 '푸드트럭' 창업인들에게 '장사 필살기와 궁극의 레시피'를 전달했다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과 연예인으로 꾸려진 백종원 사단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죽어가는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제작진은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하루 평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하는데, 이는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의 기록”이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개편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과 더불어 기존 MC 김성주가 함께하며, 조만간 함께할 '백종원 사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5일 밤 11시 20분에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미션 결과가 발표된다. 총 3억원 상당의 푸드트럭을 거머쥘 7팀의 정체는 오늘(15일) 밤 11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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