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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어머니와 전화 연결 "니는 잘 먹으니까..."

작성 2017.12.13 08:39 수정 2017.12.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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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강호동이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전화를 연결했다.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 2회에는 강호동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호동은 '강식당' 첫 촬영 전,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엄마, 나보고 요리를 하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네가 요리를 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자신이 뭘 잘 먹었냐는 말에 어머니는 "니는 워낙 뭐든 잘 먹으니까. 입맛에 맞게 해주면 뭐든 잘 먹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강식당 파이팅"을 외쳐달라는 아들의 말에 "강씨식당 파이팅!"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appy@sbs.co.kr
<사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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