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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고은아 "일주일에 8번 음주, 둘이서 6병"

강선애 기자 작성 2017.11.29 08:33 수정 2017.1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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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은아가 주량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술에 자신감을 보이며 “일주일에 8번 이상 먹는다”라고 말했다. 일주일이 7일인데 어떻게 8번을 먹느냐 묻자 그는 “하루를 넘어가기도 하고, 낮술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량을 묻자 고은아는 “둘이 마시면 소주 6병이면 취해서 기분이 좋다”며 소주 3병 정도 마시는 주량을 전했다.

이때 옆에 있던 한은정이 술에 취한 고은아를 우연히 목격한 일화를 말했다. 한은정은 “밤이었는데 고은아 씨가 술을 좀 드셨더라. 차를 타고 있었는데 선루프로 나와 소리를 지르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고은아는 자신이 맞다며 “너무 기분이 좋은데 답답해서 날고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은정은 또 “그때 옆에 남자분이 타고 있었는데 누구였냐”고 물었다. 고은아는 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그저 미소만 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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