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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패션 전도사 된다… TRENDY ‘패·완·얼’ MC 발탁

작성 2017.11.16 10:39 수정 2017.1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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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패션MC로 나선다.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오는 23일 밤 9시 신규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를 첫 방송 한다.

'패·완·얼'은 패션 아이템부터 가격 정보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서유리는 첫 패션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한다.

서유리는 매회 본인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솔직한 코멘트와 스타일링 비법을 전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정보를 전할 예정. 또한 대중의 패션 관심사를 적극 반영, 맞춤형 패션 팁과 최신 트렌드 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여기에 떠오르는 신예 모델 박보성, 모델 출신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힘을 더한다.

서유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야심 차게 패션 공부를 했다.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패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생활 밀착형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는 오는 23일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현대Hmall 사이트에서 '패완얼'을 검색하면 방송에 소개된 뷰티, 패션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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