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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강현 “박신혜 친오빠와 닮은꼴? 잘해주고 있어” 너스레

작성 2017.11.03 13:49 수정 2017.11.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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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강현이 박신혜와의 친분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드라마 '조작'에서 출연했던 배우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현은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박신혜를 꼽았다. “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찍었을 때 전지현 씨와 같이 촬영하면서 실물이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닥터스'라는 드라마를 찍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얼마 전에 박신혜가 출연한 '침묵'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가까이서 봐도 예쁘신 분이 화면에서도 예뻐 깜짝 놀랐다”며 “물론 같은 회사라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청취자는 “김강현이 박신혜 친오빠와 닮았다 하는데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김강현은 “박신혜 친오빠 만날 계기가 있을 뻔했다. 박신혜가 하는 가게에 친오빠가 속한 밴드가 쫑파티 한다고 해서 갈까 했는데 못 갔다”며 “닮았더니 감사하다. 나도 박신혜 친오빠처럼 잘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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