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윤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新 단발병 유발자 등극'

작성 2017.10.13 10:31 수정 2017.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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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단발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윤아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나섰다. 당초 장동건과 김하늘이 사회를 맡기로 했지만 김하늘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윤아가 사회를 맡게 됐다.

윤아는 이날 화이트 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단발머리가 인상적이었다.

윤아는 그동안 긴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다. 데뷔 이후 가장 큰 헤어스타일 변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윤아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가 등장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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