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유희낙락

'유희낙락' 김희철vs홍진호vs오하영, 전략게임 제왕은 누구?

작성 2017.10.13 09:22 수정 2017.10.13 10:1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SBS '게임쇼-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희철이네 게임동호회- 부들부들'에서 '유희낙락 배 테일즈 크래프트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이 열렸다.

부들부들 멤버들은 '챔피언십'을 위해 특별회원으로 우주소녀 루다, 베리굿 조현, 게임 해설가 박태민을 초대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테일즈 크래프트'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던 김희철은 지신이 지난 시즌 2위였다고 말하며 “사실상 콩형과 나의 싸움”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이 지난 시즌 세계 2위였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케 했고, 홍진호 또한 “현재 시즌 세계 9위는 나” 라고 밝혀 두 사람의 대결에 불을 붙였다.

한편, 오하영은 “희철 선배님이 한 번도 저를 이긴 적 없어요” 라며 김희철의 승부욕을 자극해 게임 여신다운 여유로움을 보였고, 이어 홍진호와의 대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FPS, 격투게임 여신에 이어 전략게임 여신으로도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과연, 前세계랭커 김희철 VS 現세계랭커 홍진호 VS 신흥게임강자 오하영의 게임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오늘(13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