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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잠든사이에

“드라마 보는 눈 정확하다”…당잠사 이종석, 믿보배의 귀환

작성 2017.09.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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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안방극장의 귀환을 알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돌아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

27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이하 당잠사)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은 코믹, 액션, 스릴러,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속에 녹아들어 몰입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종석과 수지(본명 배수지)는 주연배우답게 그 중심에서 드라마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생기를 불어넣더니,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혹은 미래와 마주할 때는 복잡 미묘한 내면의 갈등을 올곧게 묘사해냈다.

특히 이종석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이 빛났다. 재찬(이종석 분)는 자신을 스토커 취급하는 홍주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악연인 이유범(이상엽 분)과는 변호사와 검사로 재회하면서 앞으로 치열하고 험난한 대립을 예고했다.

하지만 재찬은 예지몽을 통해 유범의 사건 조작으로 누명을 쓸 뻔한 홍주의 목숨을 스펙타클하게 구해내며 '츤데레 히어로'의 탄생과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홍주 역시 평소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았기에 재찬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인 상황을 직감했다. 그리고 꿈에서처럼 “나니까. 당신 믿을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재찬을 눈물로 포옹했다. '꿈'이라는 매개체로 서로의 연결고리를 완성한 두 사람의 강렬한 시작이었다.

방송 직후 “재찬이 츤데레 히어로네”, “첫 방송부터 강렬하다, 대박 스멜”, “이종석 연기가 최고”, “믿고 보는 이종석이 돌아왔다”, “압도적 몰입감", "수목은 '당잠사' 너로 정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당잠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며 28일 3~4회가 전파를 탄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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