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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입소문 타고 '이틀째 1위'

작성 2017.09.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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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이 캔 스피크'는 일일 관객수 12만1천395명, 누적 관객수 24만221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 '아이 캔 스피크'는 '살인자의 기억법',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 메이드'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이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의 이야기다. 나문희-이제훈의 열연과 가슴 찡한 스토리, 신선한 전개로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일일 관객수 4만6천234명, 누적 관객수 230만5천402명을, 3위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일일 관객수 3만3천39명, 누적 관객수 59만6천92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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