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수지 꽃이 피었습니다’…청바지 여신의 화보

작성 2017.09.18 09: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수지가 한 층 성숙한 청바지 여신으로 거듭났다.

18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측은 10월호에 실릴 수지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한층 성숙하고 로맨틱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수지는 장미 자수가 더해진 데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화보에서는 어깨를 드러내는 장미 프린트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현장에서 패션모델 못지않은 뛰어난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얼마 전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요. 아, 멀버른 근처 필립 아일랜드에서 야생 펭귄도 봤어요”하고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냈다.

초연해지고 싶을 땐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엔 “어렵긴 하지만 기쁜 일이 있을 땐 크게 기뻐하지 않고 슬플 때도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최근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하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수지와 이종석이 호흡을 맞춘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9월 27일 첫 방송된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진=코스모폴리탄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