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5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높동이 흔들다리 챌린지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 날 방송에서는 네 번째 챌린지인 '흔들다리' 미션을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높동의 새 리더는 줄리엔 강과, 마동은 박광재와 함게 했다. 높동과 마동은 대결에 앞서 주민 교환을 하게 됐고, 높동은 엠제이 킴을, 마동은 김하늘을 각각 보냈다.
특히, 이천수는 김하늘을 보내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리더 박광재는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하늘은 이천수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높동으로 옮겼다. 이후 김하늘은 파이널 1라운드에 대한 힌트를 곧바로 실토하는 것으로 복수했다.
한편, 장동민도 챌린지에 앞서 자신의 전략을 높동 주민 전체에 전수하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
이어 벌어진 '흔들다리' 챌린지에서는 김하늘이 맹활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동민도 회전 삼각형 문제를 연이어 맞히는 등 '지니어스' 다운 활약으로 높동의 승리를 이끌었다.